김영록 농식품부장관, 외식업 최저임금 인상 효과 홍보
김영록 농식품부장관, 외식업 최저임금 인상 효과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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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7일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세종정부청사에서 청탁금지법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농림축산식품부)

산업인력공단 실무자와 현장방문…일자리 안정자금 신청방법·세제혜택 안내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외식업소를 찾아 문재인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 취지와 효과를 설명했다. 22일 농식품부는 이날 오후 김 장관이 최저임금 인상과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를 위해 경기 수원시 팔달구 외식업소를 찾았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소를 찾아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방법과 세제혜택을 안내했다. 현장방문엔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지회에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외식업계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김 장관의 현장방문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일자리 안정자금 실무 담당자가 동행해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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