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리켐이 감자 결정 소식에 장 초반 급락세다.
22일 오전 9시27분 현재 리켐은 전장 대비 105원(9.38%) 떨어진 1015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48만8574주, 거래대금은 14억7500만원 규모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대우, 한국투자증권, 메릴린치, 삼성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리켐은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결손금 보전을 위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기명식 보통주 10주를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무상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감자주식수는 1716만5067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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