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셀트리온 3형제, 사흘 만에 동반 반등
[특징주] 셀트리온 3형제, 사흘 만에 동반 반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외국계 증권사의 잇단 혹평에 주저앉았던 셀트리온 계열 3사가 3거래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23일 오전 9시42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장 대비 1만600원(3.78%) 오른 29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셀트리온헬스케어(4.15%)와 셀트리온제약(7.60%)도 사흘 만에 상승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이들 '셀트리온 3형제'는 올해 들어 뚜렷한 오름세를 펼치며 코스닥 지수가 근 16년 만에 900선 고지를 밟는 데 일등공신 역할을 했지만, 노무라증권(일본)과 도이체방크(독일) 등 외국계 증권사의 잇단 부정적 의견에 19일부터 이틀간 10% 이상 급락세를 연출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