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모바일 영수증' 캠페인 확대
이마트 '모바일 영수증' 캠페인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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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23일 모바일 영수증 캠페인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마트의 모바일 영수증 캠페인은 지난 19일로 1주년을 맞았다.

지난해 1월부터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스타벅스, 이마트 에브리데이, 신세계푸드 등 신세계그룹 5개 계열사(1962개 매장)가 모바일 영수증 캠페인을 펼쳤다. 그 결과 1년 동안 총 5000만건의 종이영수증이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 160만명이 캠페인에 동참해 종이영수증 대신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으로 모바일 영수증을 내려 받았다.

이마트는 23일 서울 성동구 성수점을 시작으로 오는 3월4일 전북 군산점까지 총 25개 점포에서 종이영수증 피하기 게임 체험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포토존 이벤트를 진행한다.

종이영수증 피하기 게임은 이마트 앱 이벤트 페이지 링크를 통해서도 즐길 수 있다. 게임 성적에 따라 사은품을 준다. 또 네이버 온라인 기부포털 해피빈과 연계해 종이영수증 절감분 1억원을 환경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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