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이정헌 대표 공식 선임
넥슨, 이정헌 대표 공식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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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헌 넥슨 신임 대표 (사진=넥슨)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넥슨코리아는 지난 23일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열고 이정헌 사업총괄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공식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정헌 신임 대표는 2003년 넥슨코리아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2010년 네오플 조종실 실장, 2012년 피파실 실장, 2014년 사업본부 본부장을 역임했으며, 2015년부터는 사업총괄 부사장을 맡아 탁월한 사업역량을 발휘해 15년만에 대표로 승진했다 .

'피파 온라인 3'의 론칭과 흥행을 이끌었으며, 급변하는 게임 시장에서 모바일게임 사업을 강화해 히트(HIT),  다크어벤저 3, 액스(AxE), 오버히트 등의 다양한 모바일게임들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동시에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 그리고 e스포츠에 대한 투자로 넥슨코리아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왔다.

넥슨은 "조직개편 및 후속인선 등과 관련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으며, 변화가 생길 경우 전해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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