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 '제12회 과학교사 학술시찰' 진행
두산연강재단, '제12회 과학교사 학술시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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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연강재단 과학교사 학술시찰단이 24일 일본 고베의 '사람과 방재 미래센터'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두산연강재단)

국내외 산업현장 및 교육기관 방문

[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두산연강재단은 초중고 과학교사를 대상으로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제12회 과학교사 학술시찰'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이 기간 동안 경남 창원의 산업현장과 일본 오사카, 나고야 및 도쿄에 있는 과학관과 기업체, 고등학교 등을 방문해 과학기술과 교육현장을 둘러봤다. 또 참가자들은 김성범 히로시마 공대 교수의 '일본 노벨 과학상 수상'에 관한 특강도 들었다.

'과학교사 학술시찰'은 국내외 과학 관련 산업 현장과 교육 현장을 시찰할 기회를 제공해 국가 발전의 기반이 되는 과학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

두산연강재단은 지난 2007년부터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수상한 교사들을 대상으로 과학교사 학술시찰을 진행해 왔다. 현재까지 총 457명의 교사가 시찰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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