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용준 기자] 하나카드가 40주년을 맞이해 비자코리아와 함께 손님 초청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1983년부터 비자 신용카드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하나카드를 꾸준히 이용해오신 손님 4분을 선정하여 부부동반으로 지난 24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 초청했다.
초청된 손님들께 지난 40년간의 하나카드 역사와 기념영상을 보여드리고, 정수진 하나카드 대표이사와 이안 제이미슨 비자코리아 대표이사가 감사의 말씀 및 감사패와 선물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으로 행사를 마쳤다.
또한 40주년을 맞아 이번 달부터 4월 말까지 매달 하나카드를 50만원 이상 사용한 손님 1000명씩, 총 4000명을 추첨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품으로는 △소형 SUV 코나 △OLED 65인치 TV △청소기 △공기청정기 △스타일러 △모바일쿠폰 △하나머니 등이 준비돼있다. 손님들에게 지급되는 경품은 매월 다르며 특히 소형 SUV 코나는 행사기간 동안 응모회원 중 한 분을 추첨하여 내년 5월 중순경 하나카드 본사에서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하나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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