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명품관 '메드쥴 대추야자'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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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갤러리아는 28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명품관에서 이스라엘산 메드쥴 대추야자를 10개당 2만원에 판다고 밝혔다. (사진=한화갤러리아)

한화갤러리아가 운영하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서 '메드쥴 대추야자'를 선보였다. 28일 한화갤러리아는 대추야자에 대해 "중동을 대표하는 식재료로 과육이 달고 영양분이 풍부해 사막의 주요 식량자원으로 알려져 있다"고 밝혔다.

한화갤러리아에 따르면, 대추야자 씨앗은 3000년을 묵혀놔도 발아할 수 있을 만큼 생명력이 강하다. 특히 성질이 따뜻해 체온 상승과 냉증 예방에 도움을 준다. 신경계 기능 활성을 도울 수 있는 마그네슘 성분도 풍부하다 국내에서 '만수르의 간식'이나 '신이 내려준 과일' 등으로 불리는 대추야자 중에서도 대추야자 중에서도 메드쥴은 최고급 품종으로 꼽힌다. 갤러리아명품관에서 만날 수 있는 메드쥴 대추야자 원산지는 이스라엘산이며, 가격은 10개에 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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