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전현무·경리·황제성 '오로나민C 트리오' 결성
동아오츠카, 전현무·경리·황제성 '오로나민C 트리오'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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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황제성이 전현무·경리와 함께 동아오츠카 '오로나민C'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사진=동아오츠카)

웹드라마서 '잘 풀리는 일 하나 없는' 개그맨 연기해 광고모델 발탁 행운

[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동아오츠카는 5일 종합영양드링크 '오로나민C' 광고 모델로 개그맨 황제성을 낙점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황제성은 전현무·경리와 함께 오로나민C '트리오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동아오츠카에 따르면, 황제성은 지난해 인기를 얻었던 오로나민C 웹드라마 '오로나민C트콤-황제성, 이 생기봐라'에서 주연을 맡았다. 해당 웹드라마 내용은 잘 풀리는 일 하나 없는 개그맨으로 출연한 황제성이 전 국민에게 사랑 받는 오로나민C 모델 전현무를 부러워하다가 우연한 계기로 오로나민C 광고 모델로 발탁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동아오츠카는 개그맨으로서 흥과 끼를 가진 황제성이 오로나민C만의 '생기발랄'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장주호 오로나민C 브랜드매니저는 "올해도 강력한 팬덤 문화를 바탕으로 전 국민의 '생기'를 올릴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시도할 것"이라며 "전현무, 경리, 황제성 3명의 케미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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