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코카콜라 자판기 찾아 평창올림픽 체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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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서울 마포구 홍익대 정문 앞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에서 모델들이 봅슬레이 체험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코카콜라)

[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월드와이드 파트너인 코카콜라가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정문 맞은편에 선보인 '자이언트' 자판기가 인기다. 7일 코카콜라는 자이언트 자판기를 공개한 지난 1일 평창올림픽 캠페인 모델인 김연아·박보검을 비롯해 걸그룹 마마무와 아이오아이(I.O.I) 출신 소미, 가수 강승윤 등이 평창올림픽 관련 콘텐츠 체험했다고 밝혔다.

코카콜라에 따르면, 자이언트 자판기를 찾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도심 속 동계올림픽 체험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자이언트 자판기 1층 평창존(FEEL TOGETHER)에선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평창 느낌을 재현했다. 2층 윈터스포츠존(PLAY TOGETHER)은 동계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꾸몄다. 3층 퍼펙트서브존(TASTE TOGETHER)에서 코카콜라를 마시며 쉰 뒤 4층 나만의 코카콜라존(SHARE TOGETHER)에 오르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코카콜라 병을 만들 수 있다. 

홍대 앞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는 설날 당일을 제외하고 평창올림픽 폐막 다음날인 26일까지 운영된다. 관람 시간은 낮 1시부터 저녁 9시까지다. 관람하려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코크 플레이(CokePLAY)를 통해 입장권을 발급 받거나 현장인증을 거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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