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설 명절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초콜릿을 선보였다. 12일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4일까지 카카오빈 가공부터 초콜릿 생산까지 모두 한곳에서 이뤄지는 '트리투바' 공정을 거친 슈퍼카카오 선물세트를 판다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슈퍼카카오 선물세트는 에콰도르에서 생산된 최상급 카카오빈만 사용한 것으로, '볶은 카카오빈'과 '카카오 닙스', '카카오 그래놀라', '초콜립스' 등이다. 신세계백화점은 "4가지 카카오가 함유된 슈퍼푸드로 구성돼 밸런타인 선물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 선물로도 손색이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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