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우리카드, '평창동계올림픽 공식기념카드' 발급 50만좌 돌파
비자·우리카드, '평창동계올림픽 공식기념카드' 발급 50만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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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자·우리카드가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기념카드 발급량이 50만좌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사진=우리카드)

[서울파이낸스 김용준 기자] 비자(VISA)와 우리카드는 지난해 7월 출시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기념카드가 50만좌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동계올림픽 공식기념카드는 총 4종으로 △수퍼마일 △수퍼마일체크 △2018 평창 위비할인 △2018 평창 위비Five체크다.

이번 공식기념카드는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이 그려져 있으며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적립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출시 8개월째인 이달 50만좌를 돌파했으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과 함께 해당 카드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기념주화·은행권 특별세트 경품 이벤트'는 2~3월 두 달간 진행된다.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기념카드로 10만원 이상 이용하면 추첨 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용금액 10만원당 1회씩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3명에게 1100만원 상당의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기념주화·은행권 특별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다음 달 18일까지 해당 카드로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대회 경기 입장권을 구매하거나 KTX경강선(서울~강릉) 등 코레일 열차승차권을 결제하면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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