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음료 브랜드 코카콜라는 2일 봄 캠페인 광고 모델인 배우 박보검과 걸그룹 '구구단' 멤버 김세정이 자전거를 타고 나들이하는 봄 캠페인 TV 광고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박보검과 김세정이 봄을 맞아 친구들과 함께 짜릿한 자전거 여행을 떠나는 내용을 담았다.
코카콜라에 따르면, 박보검은 최근 대학을 졸업했는데, 친구들과 함께 졸업을 기념하며 봄맞이 자전거 여행을 떠나 피어나는 꽃을 보고 싶다면서 쉬는 시간에도 자전거를 타고 촬영장 근처를 달렸다. 김세정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박보검과 작품을 하고 싶다고 밝혔는데, 이번 광고 촬영 현장에서 봄을 닮은 미소로 '봄세정'이란 별명을 얻었다.
박보검과 김세정의 봄맞이 자전거 여행 이야기를 그린 코카콜라의 봄 캠페인 TV 광고는 3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곧 공개될 TV 광고를 통해 짜릿한 봄의 순간을 만끽하는 꽃보검과 봄세정의 모습을 기대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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