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에 초대형 '갤럭시S9' 광고
삼성전자,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에 초대형 '갤럭시S9'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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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는 지난 2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최고층 빌딩 부르즈 칼리파에서 초대형 '갤럭시S9'·'갤럭시S9+' 출시 광고를 진행했다. (사진=삼성전자)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 2일(현지시간)부터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있는 세계 최고층 빌딩 부르즈 칼리파에 초대형 '갤럭시S9'·'갤럭시S9+' 출시 광고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갤럭시 S9'·'갤럭시S9+' 광고는 부르즈 칼리파 외벽에 설치된 LED 파사드를 통해 이틀간 다섯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이 광고는 비주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세대에게 최고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갤럭시 S9'·'갤럭시S9+'를 중동 소비자들에게 소개하는 동시에 '불가능을 가능케 하라(Do What You Can't)'는 삼성전자 브랜드 철학도 함께 담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삼성전자는 아랍에미리티 두바이에 위치한 부르즈 칼리파 앞 광장에 '갤럭시S9'·'갤럭시S9+' 체험존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삼성전자)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빌딩 앞 광장에 체험존을 마련하고, '갤럭시 S9'·'갤럭시S9+'의 초고속 카메라(수퍼 슬로모션), 저조도 촬영, 증강현실(AR) 이모지 등 한단계 진화한 카메라의 새로운 기능을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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