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마트가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를 잡아줄 차량용 공기청정기 가격을 20% 낮췄다. 이마트는 위니아와 사전 기획한 스포워셔 차량용 공기청정기 5000대를 15일부터 28일까지 행사카드(삼성·KB국민·신한·비씨·NH농협·우리·IBK기업·SC이마트) 할인가격 8만9000원(정상가격 9만9000원)에 판다.
14만4800원짜리 쓰리엠(3M) 자동차용 공기청정기를 사면 7만원 상당인 맥과이어스 세차 클리닝 5종 키트를 덤으로 준다. 불스원 에어테라피 멀티액션 공기청정기도 20% 할인한 7만9200원에 만날 수 있다.
이마트는 13일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해지면서 스타일러와 건조기가 인기 가전 상품으로 떠오른 것에 이어, 봄철 나들이 기간 차량용 공기청정기도 수요가 클 것으로 분석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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