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은 14일 계열사 현대렌탈케어에서 신형 공기청정기 '큐밍 더 케어' 2종을 출시했으며, 13평(42.7㎡)형 'HA-830'과 12평(40.6㎡)형 'HA-831'을 동시 대여하면 월 3만9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에 따르면, 큐밍 더 케어는 3방향 입체 공기 청정 기능을 갖춰, 생활먼지와 반려동물 털 등 입자가 큰 먼지부터 0.3㎛(마이크로미터) 미세한 입자까지 제거 가능하다. 특히, 현대렌탈케어는 1대 대여료(3만9900원)로 프리미엄형(HA-830)과 고급형(HA-831)을 동시에 빌릴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업계에서 처음 선보인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