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마트와 신세계엘앤비(L&B)가 손잡고 스페인 페데리코 와인 3종을 선보인다. 15일 이마트는 스페인 리오하 지역에 1896년 설립된 페데리코 파테니나 양조장에서 빚은 '페데리코 카바 브륏' 잔 패키지(1만4800원), '페데리코 크리안자'(1만7800원), '페데리코 레세르바'(2만4800원)을 출시하고, 오는 4월18일까지 2병 이상 구매하면 30% 할인 혜택을 준다고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페데리코 파테니나 양조장은 미국 소설가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방문한 곳으로 알려졌다. 세계 각국에서 열린 와인 품평회에서 300개가 넘는 메달을 따낸 양조장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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