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현대백화점은 16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본점 별관 2층 컬쳐파크에 '자이 요가 스튜디오'를 열었다. 자이 요가 스튜디오에선 요가를 배우고 관련 용품을 살 수 있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자이 요가 스튜디오의 대표적 강좌는 활동적 움직임이 특징인 '빈야사 요가'와 아로마 등을 활용해 피로를 풀어주는 '리프레쉬릴랙스 요가'다. 매장에선 비욘드, 하누만 등 20여개 요가 전문 브랜드의 옷과 유기농 화장품 등을 판다. 매장 한 켠에는 디톡스 주스 같은 음료를 마시며 쉴 수 있는 '고객 힐링 라운지'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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