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엠마 스톤과 '여행의 정취' 캠페인
루이비통, 엠마 스톤과 '여행의 정취'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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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비통에서 15일(현지시간) 공개한 '여행의 정취'(The Spirit of Travel) 캠페인 시리즈는 사진가 크레이그 맥딘이 미국 캘리포니아 사막을 배경으로 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을 포착해낸 게 특징이다. (사진=루이비통)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루이비통에서 미국 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과 함께 작업한 '여행의 정취'(The Spirit of Travel) 캠페인 시리즈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에 대해 16일 루이비통 쪽은 "사진가 크레이그 맥딘이 광활한 자연 풍경을 배경으로 엠마 스톤을 포착해냈다. 메종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된 엠마 스톤은 루이비통 여성상을 대변한다"고 설명했다.

루이비통 쪽에 따르면, 15일(현지시간) 공개된 여행의 정취 캠페인 시리즈는 미국 캘리포니아 사막에서 여정을 이어간다. 자유를 찾아 미지의 세계로 떠나는 모험정신은 루이비통이 오랫동안 간직해온 여행의 정취다. 엠마 스톤은 "니콜라 제스키에르의 독특한 스타일과 의상, 루이비통의 열정을 공유하고 함께 작업할 수 있어 매우 자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엠마 스톤과 함께 작업한 캠페인은 루이비통 매거진 5·6·7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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