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24일 어스아워 동참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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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자연기금(WWF)이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어스아워 캠페인 영상에서 배우 박서준은 "기후변화 대응에 참여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인 어스아워에 동참해 달라"고 밝혔다. (사진=세계자연기금)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세계자연기금(WWF) 홍보대사인 배우 박서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어스아워에 힘을 보태자고 호소했다. WWF는 2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한 영상에서 박서준이 "어스아워는 일 년에 한 시간 지구를 위해 불을 끄는 기후변화 대응 캠페인이다. 함께 불필요한 전등을 끄고 기후변화 대응에 참여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인 어스아워에 동참해 달라"며 독려했다고 밝혔다.

박서준의 어스아워 캠페인 홍보 영상은 세계 110개국에서 활동하는 WWF 네트워크를 거쳐 해외에도 소개될 예정이다. WWF에 따르면, 2007년 호주에서 시작된 어스아워 캠페인은 190여개국에서 참여한다. WWF 글로벌 홍보대사인 미국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비롯해 미란다 커, 엠마 스톤 등도 어스아워 캠페인에 힘을 보탰다.

지난해 WWF 홍보대사로 위촉된 박서준은 자연을 지키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일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WWF 캠페인에 참여해 대중들에게 자연을 보전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박서준이 출연한 어스아워 캠페인 영상은 WWF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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