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파미셀이 줄기세포 신약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상승세다.
22일 오전 9시 30분 현재 파미셀은 전날 대비 2500원(15.24%) 오른 1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미셀은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간경변 줄기세포 치료제 '셀그램-리버(셀그램LC)'의 조건부 품목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셀그램-리버는 조기 상용화를 위해 임상2상을 마치고 지난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조건부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파미셀은 2012년 11월부터 셀그램LC의 국내 임상 2상을 시작해 현재 성공적으로 끝냈고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도 임상1상을 승인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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