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용준 기자] 신한카드는 한국능률협회 주관 '2018 K-BPI(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신용카드·체크카드·착한브랜드·모바일금융 총 4개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1998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브랜드 관리 모델로 대한민국 소비 생활을 대표하는 각 산업군의 제품 및 서비스, 기업의 브랜드파워를 측정하는 지수다.
신한카드는 이번 4개 부문 수상에 대해 어느 한 분야에만 집중한 것이 아니라 카드업계 1등 회사답게 사회공헌, 신기술 도입 등 전 분야에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제고한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고 설명했다.
신한카드는 이번 K-BPI 1위 선정 외에도 지난해 한국표준협회 KS-PBI 8년 연속 1위 , 한국생산성본부 NBCI 7년 연속 1위로 선정되어 국내 금융회사 최초로 6년 연속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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