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미세먼지 대응 공기청정기 대전
현대백화점, 미세먼지 대응 공기청정기 대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행사장에서 모델들이 에어퓨라 공기청정기 등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전국 곳곳에서 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자 공기청정기가 인기를 끄는 가운데, 현대백화점이 '프리미엄' 카드를 꺼내들었다. 26일 현대백화점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본점과 무역센터점 등 4개 점포에서 4월15일까지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대전을 연다고 밝혔다.

행사기간 해당 점포에선 0.001㎛(마이크로미터) 크기의 극초미세먼지를 걸러내는 나노드론을 비롯해, 의료 등급 하이퍼 헤파필터를 장착한 아이큐에어, 에어퓨라 등 5개 수입 브랜드 공기청정기를 만날 수 있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1월1일부터 3월25일까지 공기청정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1.7%나 늘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