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현대백화점은 29일 전용카드에 스마일리 캐릭터를 새긴 '스마일리 에디션 카드' 1만장을 30일부터 전국 15개 점포에서 선착순 발급한다고 밝혔다. 스마일리 에디션 카드를 신청하면 모나미와 손잡고 만든 '현대백화점X모나미 스마일리 볼펜' 2종 세트를 나눠준다. 한정판 카드는 1부터 1만번까지 일련번호를 새겼다. 일련번호 중 숫자 '7'이 2개 이상 포함된 카드를 발급받은 경우 내셔널 지오그래픽 특별전 관람권(2매)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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