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한미약품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리스트 김아랑의 어린이영양제 광고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2일 한미약품은 김아랑이 지난 3월29일 서울 강남구의 한 한 스튜디오에서 '텐텐' 광고를 찍었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김아랑은 "어릴 때부터 먹던 텐텐의 광고 모델 됐다는 게 신기하고, (촬영을 하니 이제야) 실감이 난다. 어린이부터 성인들까지 텐텐을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선수는 텐텐뿐 아니라 구강청결제 '케어가글'과 인공눈물 '눈앤' 광고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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