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6일 개장 전 주요공시
4월6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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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5일 장 마감 이후 6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유가증권시장

후성은 보통주 9만2934주의 자기주식을 주당 5251원에 처분한다고 5일 공시했다. 처분예정금액은 4억8799만6434만원으로, 처분예정기간은 오는 11일까지다. 후성 측은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자기주식교부를 위해 처분한다"고 설명했다.

대우건설은 삼송 원흥역 푸르지오 시티 수분양자가 신한은행·국민은행에 진 채무 2156억원에 대해 2587억2000만원을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1.36% 규모다.

아비스타는 온라인 패션사업 강화를 위해 이스트나인의 주식 1만2000주를 14억4000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9% 규모이고, 취득 후 지분비율은 60%다.

아비스타는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11억2000만원 조달을 위해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5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33만7859주이고, 발행가액은 주당 3315원이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오는 23일이다.

인스코비는 한국전력공사와 저압 AMI용 DCU 및 PLC브릿지 3종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77억1995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35.75% 규모다. 계약기간은 2019년 4월8일까지다.

삼양식품은 합의금 45억원(410만 달러)을 받은 '삼양 USA'가 미국 법원에 제기했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취하했다고 5일 공시했다.

현대그린푸드는 계열회사인 현대홈쇼핑의 주식 114만1600주를 1210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5.92% 규모이고, 취득 후 지분비율은 25.01%다.

현대그린푸드 측은 "우량 계열사에 대한 지배력 확대 및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한 취득"이라고 설명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오딘2 유한회사'가 회사를 상대로 '매매대금 지급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5일 공시했다. 청구금액은 7051억552만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22.22% 규모다. 두산인프라코어 측은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소송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코스닥시장

푸른기술은 중국 지하철(제남-1호선,복주-2호선, 선양-10호선) 물품(SECTOR DOOR)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1억138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9.82%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8월31일까지다.

아바코는 보통주 3000주의 자기주식을 주당 4462원에 처분한다고 5일 공시했다. 처분예정금액은 1338만6000원으로, 처분예정기간은 6일이다. 아바코 측은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자기주식교부를 위해 처분한다"고 설명했다.

RFHIC는 시설자금 180억원 조달을 위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만기이자율은 각각 0%, 1.3%이고, 만기일은 2021년 10월9일이다.

핸디소프트는 최대주주인 다산인베스트(지분율 26.80%)가 운영자금 차입을 위해 주식 130만2201주를 담보로 제공하는 계약 2건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차입 금액 총액은 70억원이고, 담보권을 전부 실행하는 경우 최대주주의 지분율은 9.35%가 된다.

누리플랜은 사업다각화 및 사업시너지 제고를 위해 현대엘이디의 지분 6만주 전량을 80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총자산 대비 20.44%, 자기자본 대비 38.23% 규모다.

한국거래소는 디오에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체결'관련 지연 공시를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한다고 5일 공시했다. 불성실공시법인지정여부 결정시한은 오는 30일이다.

한국거래소는 5일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6일 오후 6시까지다.

iMBC는 전 대표이사 정용준 씨의 해임에 따라 김원태 씨를 신규 선임했다고 5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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