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9일 개장 전 주요공시
4월9일 개장 전 주요공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6일 장 마감 이후 9일 개장 전까지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현대로템은 6일 부정당업체 제재 처분에 대한 법원의 집행정지 결정 취소로 오는 8월 23일까지 국내 공공기관 계약 건의 입찰 참가가 제한된다고 공시했다.

현대로템 측은 "2016년 6월 대구도시철도공사로부터 부정당업체 제재 처분을 받아 해당 행정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을 하고 행정소송을 진행했다"며 "지난 4월 6일 법원의 집행정지 결정이 취소됐다"라고 설명했다.

금호타이어는 6일 금호타이어 채권금융기관협의회와 인수인인 중국 더블스타(Xingwei Korea Company Limited)와 신주인수계약 및 주주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인수주식수는 1억2926만7129주이며, 인수대금은 6463억3564만원이다.

금호타이어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6463억3564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새로 발행되는 주식은 1억2926만7129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7월12일이다.

CJ제일제당은 최정표 사외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중도퇴임했다고 6일 공시했다.

신한지주는 아이엔지생명보험 인수를 추진한다는 언론 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그룹의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인수·합병(M&A) 추진을 검토해 왔지만,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6일 답변 공시했다.

텔코웨어는 SK텔레콤과 2018년 기술지원 용역(HLR, HDVoice)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0억2306만원이며 최근 매출액 대비 7.3%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다.

◆코스닥시장

에이치엘비는 두산중공업과 Muara Tawar GRP Pipe 3300A 190M 외 피팅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8억30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2.30%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6월 22일까지다.

삼일기업공사는 한윤석 외 1인과 성수동 오피스텔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90억75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6.08% 규모다. 계약기간은 2019년 6월 9일까지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6일 미래SCI에 대해 최근의 현저한 시한변동과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9일 오후 6시까지다.

코아시아홀딩스는 일신상 사유로 황재민 사외이사가 중도퇴임했다고 6일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6일 디에스케이가 상장폐지 이의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6일 공시했다. 디에스케이는 2017사업연도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의견으로 감사범위제한으로 인한 '의견거절'을 받아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한국거래소 측은 "이의 신청을 받은 날부터 15일 안에 코스닥시장위원회를 열어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하고 심의일부터 3일 이내에 최종적으로 결정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보령메디앙스는 생산시설인 안산공장의 충청남도 예산군 이전과 관련해 공장부지를 보령홀딩스에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6일 공시했다. 안산공장 부지의 장부가액은 92억원으로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액의 9.32%에 해당한다.

투비소프트는 이홍구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이문영 대표 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기존 조상원·이홍구 각자 대표 체제에서 조상원·이문영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됐다.

폭스브레인은 매크로에쿼티를 대상으로 50억원 규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전환에 따라 발행할 주식수는 190만9125주로 주식총수대비 4.18% 규모다. 사채만기일은 2021년 4월 30일이고 전환가액은 2619원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카테아가 상장폐지 이의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6일 공시했다. 카테아는 2018감사보고서 제출 공시에서 최근 사업연도의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의견으로 감사범위제한으로 인한 '의견거절'을 받아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한국거래소 측은 "이의 신청을 받은 날부터 15일 안에 코스닥시장위원회를 열어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하고 심의일부터 3일 이내에 최종적으로 결정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