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선유도공원 환경정화 봉사활동
롯데홈쇼핑, 선유도공원 환경정화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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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일 서울 영등포구 선유도공원 텃밭정원에서 롯데홈쇼핑 샤롯데봉사단이 해바라기 씨앗과 토마토 모종을 심고 있다. (사진=롯데홈쇼핑)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홈쇼핑 임직원들로 이뤄진 샤롯데봉사단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 영등포구 본사 인근 선유도공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은 지난 6일 오전 9시부터 선유도공원 텃밭정원에서 해바라기 씨앗과 토마토 모종을 심었다. 온실과 수생식물원 주변의 배수로도 청소했다.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임직원들은 이날 삼행시 짓기처럼 놀이와 어우러진 봉사활동을 펼쳤다. 재미있는 봉사활동에 임직원들의 호응이 높았다. 이완신 대표는 "이번 선유도공원 환경정화 활동에 임직원들과 함께 참여해 뿌듯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에 초점을 맞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 설명처럼 롯데홈쇼핑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에 힘을 쏟는다. 2015년 6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나눔릴레이'를 통해 마련한 6700만원을 영등포구청 별관 내 조리시절 '희망수라간' 건립에 지원했으며, 영등포구 관내 소외계층에게 반찬을 나눠주고 있다. 희망수라간이 지역사회와 공감할 수 있는 나눔 활동으로 평가 받아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12월 사회공헌우수기업 서울시장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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