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호 NH농협은행 부행장이 12일 농협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올(All)100플랜 핵심리더'은퇴설계 세미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NH농협은행은 서울시 중구 소재 농협은행 본점에서 '올(All)100플랜핵심리더' 은퇴설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올100플랜 핵심리더는 농협은행이 2017년도부터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은퇴금융 선도인력으로 자체 개발한 은퇴설계 종합재무컨설팅교육인 '올100플랜 핵심리더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이수한 직원들이다.

현재 총 350명이고 올해 안에 700명 이상으로 확대 예정이다.

이 날 세미나에는 2017년 핵심리더 100여명이 참석해 은퇴설계 우수사례 발표와 민복기 숭실대 겸임교수의 '은퇴설계를 위한 자산관리 전략', 최황수 건국대 겸임교수의 '부동산 환경변화’등 명사 특강을 진행했다.

농협은행은 현재 대고객 은퇴설계 특화상담창구인 올100플랜 라운지를 전국 870여개 영업점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비재무적인 은퇴설계 지원도 하고있다.

이창호 NH농협은행 부행장은 "이번 세미나가 우리 직원들의 은퇴설계 컨설팅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은퇴설계 전문인력 양성과 함께 다양한 은퇴금융 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