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장애인의 날 행사 동참
하이트진로, 장애인의 날 행사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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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하상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하이트진로 임직원들이 시각장애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하이트진로)

블랙보리·생수·쌀·떡 후원하고 임직원 시각장애 체험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17일 하이트진로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까지 경기 오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서울 강남구 하상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리는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두 복지관에서 열리는 장애인의 날 행사에선 장애인과 지역주민 2000여명이 참석해 점자와 소리녹음 체험을 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는 자리인 셈이다.
 
하이트진로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복지 향상에 힘을 보태기 위해 두 복지관 행사에 블랙보리와 생수 4000병, 블랙보리쌀 16포, 떡 1500인분 등을 후원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장벽을 허물고, 서로 배려하고 함께 어울리는 이웃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랑 나눔 행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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