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인스코비가 의료기기 업체 셀루메드 지분을 양수해 최대주주가 된다는 소식에 장 초반 오름세다.
18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인스코비는 2800원(24.35%) 오른 1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루메드는 전날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인 심영복 대표이사가 인스코비에 보통주 43만6500주를 160억원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수 예정일은 다음달 1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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