商議, 베트남 재무부 장관 초청 투자 환경 설명회 개최
商議, 베트남 재무부 장관 초청 투자 환경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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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동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사진=대한상공회의소)

베트남 국영공기업과 한국 기업 1대 1 상담회 열려

[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대한상공회의소는 베트남 증권위원회와 공동으로 18일 서울 소공로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베트남 재무부 장관 초청 투자환경 설명회'를 개최했다.

딘 티엔 중(Dinh Tien Dzung) 베트남 재무부 장관은 '베트남 국영공기업 민영화 및 투자유치 방안'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쩐 반 중(Tran Van Dzung) 증권위원회 위원장은 '베트남 자본시장 발전 및 전망'을 발표했다. 발표 세션 이후에는 베트남 국영공기업 관계자와 한국 기업인 간 1대 1 상담회가 열렸다.

이날 한국 측에선 김준동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최종구 금융위원회 위원장 등 정부 관계자와 기업인 250여 명이 참석했다. 베트남 측에선 딘 티엔 중(Dinh Tien Dzung) 베트남 재무부 장관, 쩐 반 중(Tran Van Dzung) 베트남 금융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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