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레 오토서비스, 기술교육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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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벤 닐슨(Sven Nielsen) 독일 마일레 본사(MEYLE AG) 부품 개발 및 전략 총괄이사가 가맹점주와 직원들을 대상으로 기술 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마일레 오토서비스)

독일 본사 기술 총괄이사 초청 세미나 진행

[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마일레 오토 서비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마일레 오토 서비스 판교직영센터에서 스벤 닐슨(Sven Nielsen) 독일 마일레 본사(MEYLE AG) 부품 개발 및 전략 총괄이사(Head of Product Strategy & Development)를 초청해 기술 교육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독일 함부르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애프터마켓 부품 브랜드 마일레(MEYLE)는 독일 연구진들의 기술력으로 완성된 부품으로 뛰어난 내구성과 우수한 성능을 전 세계에 선보이고 있다. 제품군은 마일레-오리지널(MEYLE-ORIGINAL)과 마일레-피디(MEYLE-PD), 마일레-에이치디(MEYLE-HD)가 있으며 2만4000여개 이상의 부품을 제작 및 생산하고 있다.

전국 마일레 오토 서비스 가맹점주와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기술 세미나는 유럽 자동차 부품 애프터마켓에서 잘 알려져 있는 마일레 브레이크 디스크 & 패드(Brake Disc & Pad)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또 정확한 차량 진단 방법 및 교환 방법 등을 교육했다.

세미나 기간에 각 지역의 가맹점들이 모여 서로의 기술 및 고객 관리 비결을 공유하고 지역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기회도 마련됐다.

이번 기술 교육 세미나를 통해 마일레 부품을 공유하고 고객들이 마일레 오토 서비스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일레 부품 교환 및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마일레 오토 서비스(MEYLE Auto Service)는 자동차 부품 브랜드인 독일 마일레를 공급하고 수입차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수입차 오너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정비를 받을 수 있는 수입차 정비 전문 브랜드다. 전국 직영센터 4곳과 44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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