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KEB하나은행은 지난 17일부터 3일 동안 서울 용산구 해방촌과 이태원 경리단길 일대에서 '제5회 부동산 투어(投:語, Tour) 세미나'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사무실에서의 단순 상담을 넘어 현장에서의 투자자문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10여명의 하나은행 부동산 전문가 및 프라이빗뱅크(PB)들이 20여명의 VIP손님으로 구성된 참석자들과 함께 사전에 선정된 상업용 부동산 투자 관심지역을 탐방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해방촌과 이태원 경리단길 상권과 실제 매물을 직접 살펴보고 매물 별 투자 포인트 및 유의사항을 설명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해방촌과 경리단길 상권 비교분석과 향후 상권 변화전망이 큰 호응을 얻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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