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가족단위 관람객, 사진 한장에 '모터스포츠를 담다'
슈퍼레이스 가족단위 관람객, 사진 한장에 '모터스포츠를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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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드에서 사진 촬영을 하는 가족 관람객. (사진= 권진욱 기자)

[서울파이낸스 (용인) 권진욱 기자] 슈퍼레이스는 올 시즌 개막전부터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보다 가까이에서  모터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마련했다.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예선이 21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 랩=4.346km)에서 개최됐다. 피트워크때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은 서킷에서 경주용차를 관람하고 경기장을 찾은 것을 기념하기 위해 사진 촬영을 했다.   

슈퍼레이스는 올해부터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그중 하나인 패독 뷰는 팀 패독에서 경기 준비를 하고 있는 과정을 직접 가까이에서 보는 기회가 제공된다. 

▲ 그리드에서 사진 촬영을 하는 가족 관람객. (사진= 권진욱 기자)

슈퍼레이스는 국내 최정상 등급이자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 레이싱인 슈퍼 6000클래스(캐딜락 6000클래스)를 비롯해 국내 유일의 투어링카 챔피언십 대회로 거듭나는 ASA GT 클래스,  올해 신설된 BMW M4 Coupe 차량의 원메이크 레이스인 BMW M클래스, 아마추어 레이스인 현대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  등 총 4개 클래스가 매 라운드 진행된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018 개막전 결승은 2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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