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석 금호타이어 부사장-정택균 본부장 "엑스타 레이싱팀 잘 달려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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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조재석 부사장과 연구소 정택균 본부장(전무)이 슈퍼레이스 2라운드 현장을 찾아 팀 드라이버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사진= 권진욱 기자)
금호타이어 조재석 부사장과 연구소 정택균 본부장(전무)이 슈퍼레이스 2라운드 현장을 찾아 팀 드라이버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사진= 권진욱 기자)

[서울파이낸스 (영암) 권진욱 기자]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018(이하 슈퍼레이스) BMW M클래스 2라운드 결승전 경기가 6일 전남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1랩=5.615km 이하 KIC)에서 진행됐다.

이날 조재석 금호타이어 부사장과 연구소 정택균 본부장(전무)은 레이싱모델 유진과 이효영의 케어를 받으며 슈퍼레이스 2라운드 현장을 찾아 팀 드라이버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조 부사장은 "성적도 중요하지만 드라이버들이 잘 달려줘 두 드라이버와 미케닉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은 2014년 창단해서 현재 슈퍼레이스 슈퍼6000클래스에 출전하고 있으며 2018년 올 시즌 김진표 감독 체제에 정의철,이데유지가 팀 소속 드라이버가 활동하고 있다. 

또한 엑스타 레이싱팀의 전속모델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레이싱모델 이효영, 유진, 반지희, 유다연 네명이 변동없이 활동을 이어간다. 이날 엑스타 레이싱팀은 슈퍼6000클래스 2라운드 결승전에서 정의철과 이데유지는 각각 .6위와 10위를 기록했다.  

슈퍼레이스 3라운드 경기는 오는 6월 1일과 3일까지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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