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지 안에 옥수수 알갱이 박혀 담백함과 고소함 동시에"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종합식품기업 사조대림이 소시지바 '대림선 콘쏙쏙 후랑크'를 새로 선보였다. 이 제품에 대해 29일 사조대림은 "'휠터치' '숯불구이맛 후랑크' 등 10년 이상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사조대림의 스테디셀러에 이어 간식 또는 술안주로 제격"이라고 소개했다.
사조대림에 따르면, 대림선 콘쏙쏙 후랑크 1개 중량은 100g으로, 기존 제품(70g)보다 40% 이상 커졌다. 게다가 소시지 안에 큼지막한 옥수수 알갱이를 박아 고기의 담백함과 옥수수의 고소한 맛을 함께 살렸다. 꼬치 형태여서 포장을 벗겨내 전자레인지나 뜨거운 물에 약 30초만 데우면 되는 것도 특징이다.
송미나 사조대림 상품기획팀 대리가 "옥수수 알갱이의 톡톡 터지는 식감과 담백하면서 고소한 맛의 조화로 먹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간식 및 술안주 제품"이라고 소개한 대림선 콘쏙쏙 후랑크는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으며, 편의점 기준 1개당 가격은 1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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