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m 높이 '드림트리' 설치하고, 6월 한 달간 강연·공연 마련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국종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와 피아니스트 손열음 등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몰 내 별마당 도서관 첫돌 축하 무대에 오른다. 신세계그룹은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 1일부터 한 달간 이국종 교수와 손열음, 가수 선우정아 등의 강연과 공연이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별마당 도서관엔 커다란 과일과 채소로 만든 7m 높이의 '드림 트리'도 설치됐다. 드림 트리와 인증 사진을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올리면 에코백이나 베스트셀러 책을 받을 수 있다.
드림 트리에 대해 신세계그룹은 "형형색색 과일을 통해 사람들의 꿈과 희망을 형상화 한 작품"이며, "나무 밑에 원형 벤치를 설치해, 책을 읽으면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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