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운대 해수욕장에 설치된 '움직이는 하나은행' 이동점포 © 서울파이낸스 |
'움직이는 하나은행'은 해외카드로 현금인출이 가능한 글로벌 자동입출금기(ATM) 및 모바일 뱅킹이 가능한 최첨단 현금인출기(CD)가 설치돼 있다. 측면에는 130인치 대형 발광다이오드(LED) 칼라 전광판을 설치해 야간시간에는 각종 영화를 상영한다.
하나은행의 이동점포는 여름철에는 낙산, 대천, 해운대 등 해변지역, 겨울에는 스키장, 봄·가을에는 전국의 유명산 등을 순회하며 매일 5명의 직원이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근무한다.
박민규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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