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삼광글라스 '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 
[이벤트] 삼광글라스 '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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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까지 글라스락 SNS 채널 통해 유리 사용 아이디어 공모
삼광글라스는 7일부터 12일까지 일상 속에서 플라스틱 대신 유리를 사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사진=삼광글라스) 
삼광글라스는 7일부터 12일까지 일상 속에서 플라스틱 대신 유리를 사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사진=삼광글라스)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주방용품 기업 삼광글라스는 7일부터 12일까지 '노(No) 플라스틱, 예스(Yes) 글라스' 아이디어 공모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를 연다. 이번 이벤트에 대해 삼광글라스는 "환경오염의 주 요인으로 꼽히는 플라스틱 대신 위생적이고 재활용 가능한 유리 소재로 대체하는 생활 속 아이디어를 많은 소비자들과 공유하고 함께 실천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글라스락 공식 블로그나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페이지를 팔로우하고, 플라스틱 대신 유리를 사용하는 방법 또는 플라스틱을 대신할 수 있는 유리 제품 아이디어를 댓글로 남겨야 한다. 세 SNS 채널별 최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3명은 글라스락 홈세트를 받을 수 있다. 또 추첨을 거쳐 채널별 20명씩 총 60명에게 여름철 활용하기 좋은 글라스락 셰이커(30명)와 배스킨라빈스 모바일 상품권(30명)을 준다. 

삼광글라스 마케팅팀 담당자는 "이번 SNS 이벤트 외에도 앞으로 플라스틱 대신 유리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생활 속에서 비교적 쉽게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다는 점을 소비자들과 함께 공유하고 알리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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