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경기 성남시 분당구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중소기업 우수 제품을 만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11일 중소기업유통센터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오는 14일까지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 중소기업 우수제품 판매전-득템마켓'을 열어 여성기업과 1인기업, 장애인기업 등 18개 중소기업 브랜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유통센터에 따르면, 퓨젠바이오의 바이오제닉에센스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SSG푸드마켓에 입점했고, 색조화장품 패스쳐피아는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도자기 세트를 판매하는 그 남자의 그릇장, 천하지엘씨의 파워큐브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능을 갖췄다. 이미 널리 알려진 자이글 역시 주요 제품을 내놨다. 그밖에 잡화, 화장품, 장신구, 생활용품, 공기청정기 등을 20~60% 할인가격에 살 수 있다.
현대백화점뿐 아니라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AK플라자, 갤러리아백화점등 대형 유통채널들이 우수 중소기업들을 돕기 위해 입점 기회를 마련했다.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 중소기업 우수제품 판매전-득템마켓은 오는 24일까지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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