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12일 장 마감 이후 15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유가증권시장
천일고속은 운영자금 50억원을 단기 차입한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0.60% 규모다. 이에 따라 천일고속의 총 차입금은 150억원으로 확대된다.
세이브존I&C는 드림모아빌딩 (4호 등 97개 호실)과 상동국천빌딩 (301호, 401호, 501호)의 토지 및 건물을 취득한다고 12일 공시했다. 취득가액은 295억8113만원으로, 자산총액 대비 5.26% 규모다.
SK증권은 운영자금 299억9947만원 조달을 위해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12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3636만3000주이고, 발행가액은 주당 825원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오는 31일이다.
SK증권은 운영자금 799억9979만원 조달을 위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12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1억1611만주이고, 예정 발행가액은 주당 689원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오는 12월24일이다.
STX엔진은 자회사인 STX Saekyung Ltd.가 탄자니아 현지은행에 진 채무 63억2392만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6.37% 규모다.
하이골드8호는 올 3분기 영업손실 6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도 88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고, 매출액은 1.0% 감소한 3억4100만원을 기록했다.
태영건설은 알비디케이메종과 운정신도시 블록형 단독주택 신축사업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540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4.7% 규모다.
윌비스는 운영자금 100억원 조달을 위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만기이자율은 0%이고, 만기일은 2022년 10월19일이다.
롯데케미칼은 롯데지주의 시간외 대량매매를 통한 지분 취득으로 최대주주가 롯데물산에서 롯데지주로 변경된다고 12일 공시했다. 롯데케미칼 측은 이번 지분 인수 목적에 대해 "지배구조 개편을 통한 경영효율성 제고"라고 설명했다.
일성건설은 부산 서면 생활형 숙박시설 수분양자가 롯데카드에 진 채무 358억2022만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55.30% 규모이고, 채무보증기간은 2021년 2월28일까지다.
◆코스닥시장
KMH는 종속사인 케이엠에이치신라레저가 운영자금 368억원 조달을 위해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12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400만주이고, 발행가액은 주당 9200원이다.
한국거래소는 알비케이이엠디에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결정 철회' 관련 공시번복을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12일 공시했다. 공시위반제재금은 1200만원이다.
에코프로는 종속사인 에코프로지이엠이 한국수출입은행에 진 채무 100억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6.91% 규모이고, 채무보증기간은 2019년 4월26일이다.
에이디테크놀로지는 97억5000만원을 단기 차입한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5.27% 규모다. 이에 따라 에이디테크놀로지의 총 단기차입액은 117억5000만원으로 확대된다. 에이디테크놀러지 측은 차입목적에 대해 "수주 증가에 따른 원재료 구매등 운전자금 사용"이라고 설명했다.
펄어비스는 종속사인 Pearl Abyss Iceland ehf.가 KDB산업은행, IBK기업은행에 진 채무 571억2500만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0.51% 규모이고, 채무보증기간은 2021년 10월16일이다.
월크론한텍은 운서동 오피스텔 신축사업 수분양자가 믿음신용협동조합외 17개 금융기관에 진 채무 300억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41.04% 규모이고, 채무보증기간은 2020년 10월12일까지다.
바른전자는 15일 유상증자로 인한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12일 공시했다. 기준가는 보통주 1주당 721원이다.
메이슨캐피탈은 계열사인 와이티홀딩스대부의 주식 77만3000주를 110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2.63% 규모다. 메이슨캐피탈 측은 처분목적에 대해 "재무구조 개선 및 유동성 확보를 통한 투자역량 강화"라고 설명했다.
아컴스튜디오는 재무구조 개선(결손금 보전 등)을 위해 보통주 5378만8722주를 감자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감자 비율은 80%다.
감자 후 자본금은 336억원에서 67억원으로, 발행주식 수는 6723만5903주에서 1344만7181주로 각각 감소한다.
아컴스튜디오는 운영자금 269억원 조달을 위해 주주 우선 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12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1000만주이고, 예정발행가는 주당 3690원이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내년 2월22일이다.
이매진아시아는 최대주주가 청호컴넷 외 4인에서 김운석 외 1인으로 변경됐다고 12일 공시했다. 변경 후 지분율은 13.40%다.
디에스케이는 종속사인 프로톡스가 기타자금 220억원 조달을 위해 주주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12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4400만주이고, 확정 발행가는 500원이다.
에스코넥은 베트남 계열사인 S-Connect BG Vina의 주식 103억원어치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에스코넥 측은 취득 목적에 대해 "베트남 BG VINA 공장 증축에 따른 투자 및 운영자금 확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