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임직원과 함께 서울 용산구 보광로 51길에서 '사랑의 벽화 그리기' 사회공헌활동을 벌였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벽화 그리기는 HDC현대산업개발의 올해 '사랑나눔 릴레이' 중 첫 프로젝트로, 개발운영사업본부 직원 30여 명과 비영리봉사단체 '드림 인공존'이 참여했다. 이들은 30m에 달하는 앤틱가구 거리 담장 등에 벽화를 그리는 작업을 진행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오는 11월 용산구에 '심포니 작은 도서관' 12호점을 개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 문화 확산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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