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13일부터 '맛의 달인 초대전'을 열고, 찹쌀떡과 수수부꾸미, 빈대떡, 호떡 등 과거 장터에서 먹던 추억의 먹거리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선 과천 '행복 찹쌀떡', 서울 광장시장 달인 맛집 '수수부꾸미'와 '순희네 빈대떡', 술빵을 청년들이 재해석한 '청년장인 쑥 술빵' 등을 만날 수 있다. 행사장에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달고나 등을 나눠주고, 추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문방구에서 팔던 먹거리와 학용품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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