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경기 진행 시간에 0.3%p 우대금리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OK저축은행이 연 2.2%(세전)를 제공하는 중도해지OK정기예금 스파이크·읏샷 데이 프로모션을 통해 약 2개월 만에 총 100억원을 추가 판매했다고 27일 밝혔다.
OK저축은행은 지난 10월 말부터 스파이크·읏샷 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해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과 'OK저축은행 읏샷 여자프로농구단'의 홈 경기 진행 시간에 한해 0.3%p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스파이크·읏샷 데이 프로모션은 프로배구와 여자프로농구 시즌인 2019년 3월까지 계속된다.
금리 혜택 적용을 희망하는 고객들은 OK저축은행 홈페이지(모바일, PC) 내 우대금리 이벤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중도해지OK정기예금'은 하루만 맡겨도 연 1.9%(세전)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지난해 8월 출시 이후 최근 누적 판매액 1조7000억 원을 돌파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OK저축은행의 프로 스포츠단을 고객들과 함께 응원하며 즐거움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향후 고객과 기쁨을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준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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