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가 끝나면서 건설사들도 봄 분양 성수기 준비에 나서고 있다.
8일 닥터아파트·리얼투데이에 따르면 2월 둘째 주(11~16일)에 청약접수를 실시하는 곳은 한 곳도 없다.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하는 곳은 5곳이다.
둘째 주 청약을 접수하는 단지는 없지만 경기와 인천 등 수도권 곳곳에서 분양을 준비하고 있으며 2~3월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으로 4만4459가구가 예정돼 이달 중순 이후로 본격적인 '분양대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청약 단지]
이번 주 청약접수가 실시되는 단지는 한 곳도 없다.
[견본주택 개관 단지]
이번 주 개관 예정인 견본주택은 5곳이다.
15일에 △평촌 래미안 푸르지오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 △신중동역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오피스텔) △부평 지웰 에스테이트(주상복합)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 등 5곳이 분양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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