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키움증권은 하나금융그룹, SK텔레콤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인터넷전문은행에 도전한다고 19일 밝혔다.
컨소시엄에 최대주주로 참여 예정인 키움증권은 4대 금융지주인 하나금융그룹, 대한민국 정보통신(ICT) 대표기업인 SK텔레콤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구체적인 예비인가 신청 준비에 착수했다.
앞서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제3인터넷은행과 관련, 내달 26∼27일 신규인가 신청을 받아 5월 중 예비인가가 나갈 것으로 내다보고 많은 관련 기업들의 참여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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