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로엠 '서브 브랜드'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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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 여성 겨냥 바이로엠 28일 출시···'라인조작 시리즈' 눈길
이랜드월드는 20대 초반 여성을 겨냥한 브랜드 바이로엠(BYROEM)을 2월28일 공식 출시한다. (사진=이랜드그룹)   
이랜드월드는 20대 초반 여성을 겨냥한 브랜드 바이로엠(BYROEM)을 2월28일 공식 출시한다. (사진=이랜드그룹)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랜드월드는 20대 초반 여성을 겨냥한 브랜드 바이로엠(BYROEM)을 새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바이로엠은 1991년 첫선을 보인 '로엠'의 서브 브랜드이며 공식 출시일은 오는 28일이다. 

이랜드에 따르면, 바이로엠의 특징은 20대 여성들이 선호하는 옷을 로엠 상품 가격의 70~80% 수준에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대표적인 상품은 바이로엠 출시와 동시에 선보이는 '라인조작 시리즈'다. 체형이 서구화되면서 허리는 가늘고 골반이 발달한 20대 여성에 맞춘 라인조작 시리즈의 스커트는 수선하지 않아도 몸에 맞게 만들었다. 

이랜드는 바이로엠 출시일 이랜드몰, 서울 중구 로엠 명동점, 인천 부평구 로엠 부평점 등에서 팝업 행사를 연다. 바이로엠 단독 매장은 올 하반기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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