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위원회, 서민금융 위한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신용회복위원회, 서민금융 위한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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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용회복위원회)
신용회복위원회가 운영하는 2019년 대학생 서포터즈가 28일 발대식을 가졌다. (사진=신용회복위원회)

[서울파이낸스 윤미혜 기자] 신용회복위원회는 청년층과 학생의 금융 상식을 함양하기 위해 2019년도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에는 2월 공고기간 동안 전국 대학생 112명이 신청했으며 서류심사를 거쳐 대학생 기자단 20명, 신용교육 봉사단 17명 등 총 37명이 선발됐다.

대학생 기자단은 매월 1~2회 서민금융, 신용회복, 신용관리 등 금융상식에 관한 기사를 작성해 위원회 공식 SNS(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등)에 게시하게 된다. 신용교육 봉사단은 금융교육에 대한 지식과 열정이 풍부한 대학생으로 선발 했으며, 일정 연수 과정을 수료한 후 주거지 인근 초‧중학교 신용교육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신용회복위원회는 매년 대학생 기자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5명의 기자가 '알면 피하고, 모르면 한순간에 당하는 '보이스피싱''외 블로그 기사 191건, '대학생이면 버는 돈도 없는데 무슨 신용카드야'외 카드뉴스 83건 총 276건의 기사를 게시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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