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롯데e커머스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21일 서울 서대문구 동방사회복지회에서 'mom편한 드림박스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mom편한 드림박스 만들기는 입양 대기 아동을 위한 물품을 직접 구매해 선물 상자에 담아 전달하는 봉사활동이다.
봉사활동에는 롯데e커머스 사업본부 신입사원을 포함해 총 48명이 참여했다. 이날 만든 선물 상자는 동방사회복지회의 입양 대기 아동 200명과 일시보호소 아동 50명에게 전달됐다.
박진형 롯데e커머스 샤롯데봉사단 단장은 "롯데e커머스는 여성과 아이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많은 이웃들에게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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